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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타임뉴스]함안소방서(서장 문병섭)는 관내 고령자, 거동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설치한 무선페이징 기기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위한 점검봉사반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무선페이징이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세대에 설치된 전화단말기로 위급상황 발생시 버튼하나만 누르면 119로 자동 연결되어 단말기가 설치된 위치로 119구급대원들이 즉시 출동할 수 있게 한 장치이다.
함안소방서 관내에는 총 244대의 무선페이징 기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설치 대상에 대해서는 기기점검 뿐만이 아닌 전체적인 안전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설치된 기기에는 전담담당자가 지정되어 일정한 기간마다 현지 방문을 통한 점검을 실시해 무선페이징 수혜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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