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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타임뉴스]함안소방서 가야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점둘)는 지난 8일 관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 목요 도우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가야읍여성의용소방대장 이점둘 외 5명의 대원들이 참가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목욕봉사, 안나의 집 환경정리, 시설 안전관리 상태 확인 등을 실시했다.
가야읍여성의용소방대원 10여명으로 구성된 목욕 봉사단은 안나의 집과 협약을 맺고 매월 어르신들에 대한 목욕봉사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안나의 집 관계자는 “이렇게 도움에 손길을 주는 사람들이 있어 너무 고맙다며”의용소방대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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