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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타임뉴스]대한예수교 장로회 합천교회(목사 김대근)는 8일 9시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하창환 군수에게 기탁했다.
합천교회는 해마다 자원의 재활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자회를 개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또한 지난해 10월 교인 400여명이 동참하여 개최한 바자회 행사 수익금으로 우리 주변에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세대, 소년.소녀가장 세대,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1백여년 역사를 가진 합천교회의 김대근 목사는 합천군에 소재하는 75개교의 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서 누구보다 교회가 앞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당연하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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