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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타임뉴스] 17일 오전 9시 반에 삼가면 새마을협의회(회장:조호동)와 새마을부녀회(회장:추정이)가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하창환)를 방문하여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을 200만원 기탁하였다.
삼가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현재 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이외에도 독거노인 사랑의 집 고치기나 목욕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같은 날 대병면 회양2구 마을회(이장:김용문)에서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를 방문하여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전하였다.
현재 대병면 회양2구는 145가구 365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지역의 우수인재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교육회관의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마을주민들이 합심하여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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