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종이없는(Paperless) 회의 문화" 정착
| 기사입력 2011-01-17 09:28:28

[합천=타임뉴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7일 열리는 실과단사업소장 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종이없는(Paperless) 회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이 없는 회의는 매주 개최하는 간부회의와 조례규칙심의회 등 각종 회의시 자료를 출력하여 참석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여 노트북을 이용하여 종이없는 회의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군은 이번 회의방식 개선으로 각종 회의 때마다 낭비되는 복사용지 및 인쇄비용을 절감하고 일하는 방식개선을 통한 시간낭비를 줄여 불필요한 업무감소와 국가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시책 실천에 기여함은 물론 년 5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양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노트북 회의를 계기로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회의의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첫걸음으로 종이 없는 녹색행정 근무환경을 실천하여 종이없는 회의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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