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홍보대사 장은숙씨, 산청 관광명소 일본에 알려
| 기사입력 2011-01-14 12:55:45

[산청=타임뉴스]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동의보감촌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산청군 홍보대사 장은숙씨 일행이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산청군을 방문했다.



산청군 홍보대사 장은숙씨를 비롯해 동경신문 등 일본 언론인, 국제재즈페스티벌 추진위원회 히로 미노아 회장 등으로 구성된 일행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오사카 다카즈끼시 국제재즈 축제 및 음식축제 참여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산청 관광상품 소개 및 엑스포 홍보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산청군과 재단법인 한방약초연구소, 동의보감 RIS사업단으로 구성된 홍보단이 일본을 방문, 산청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과 산청의 문화관광, 농∙특산물을 홍보한데 이어 산청의 대표 관광상품을 일본에 좀 더 자세히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장은숙씨와 일행은 최적의 환경시스템 하이베드시설이 갖춰진 산청군 신등면 딸기 영농현장과 산청딸기연구소를 방문, 우다가와 유지 박사로부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최고품질의 산청딸기를 맛보고 취재했다.



이어 신등면 단계 돌담길과 고가를 둘러본 후 엑스포의 주 무대가 될 동의보감촌 내 본디올 한의원과 탕제원, 천혜의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는 한의학박물관, 지리산 한방약초를 테마로 한 산약초타운과 한방테마공원, 약초판매장 등을 소개했다.



지리산 전경과 시천면 대원사, 남명선생의 실천정신을 기리기 위한 남명기념관 등을 취재한 후 16일은 전통한옥의 아름다움을 가진 남사예담촌과 산청 단성면 방목리 민영기씨의 산청요를 방문해 이도자완 작품을 관람 취재했다.



한편 산청군 홍보대사 장은숙씨는 지난해 12월 동경 야쿠르트홀에서 열린 '장은숙 콘서트' 공연 중 산청군에 대한 홍보와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소개하는 등 국내외 각종 행사를 통해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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