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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타임뉴스] 하동군 금성면 적십자회(회장 정희순, 49세)는 13일 오전 11시 하동군수실에서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조유행 군수에게 기탁했다.
정희순 회장은 2005년 적십자회장으로 부임한 이후 거동불편 재가노인 반찬배달사업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친정엄마결연, 저소득층 김장담가주기, 장애인 목욕봉사,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 일일나들이 학습 체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최근에는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12세대와 한글 교사를 한자리에 초대해 반가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평소 남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는 모범 봉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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