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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타임뉴스] 한국장학재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을 고려하는 대학(원)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후 일정 기준 이상 소득이 생길 때 원리금을 상환하는 '2011학년도 1학기 든든 학자금' 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지원한도는 등록금 실소요액 전액과 연간 생활비 200만원이며, 대출 금리는 지난 학기보다 0.3% 내린 연 4.9%다.
대출 자격은 만 35세 이하에 평균 B학점 이상 가구소득 7분위 이하 대학생이며,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후 학생은 소득분위에 무관하게 대출 받을 수 있다.
학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월 30일 이전까지 대학별 등록금 납부기간에 맞춰 대출 신청하면 된다.
한국장학재단은 든든 학자금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와 농어촌 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제도 등 다양한 국가지원 학자금 대출도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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