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계속 이어져
에이스마트, 송림건설 사랑의 쌀 기탁
| 기사입력 2011-01-07 11:33:16

[사천=타임뉴스] 벌용동 주민센터(동장 정한용)는 1월 7일 용강동 소재 에이스마트(대표 황경규)에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50포대(10㎏들이, 100만 원 상당)를 맡겼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을 맡긴 에이스마트 대표 황경규 씨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과 보탬이 되고자 백미를 맡기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송림건설 대표 이경호 씨도 백미 27포대(20㎏들이, 1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맡기는 등 2011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정한용 벌용동장은 기탁 받은 쌀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으로 맡겨 벌용동 관내의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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