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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타임뉴스] 김해시는 2011년도 경기회복 기조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제조업체에 중소기업육성자금 1,1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일반운전자금 조달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1,000억원(상반기 600억, 하반기 400억)과 시설설비 투자를 위한 시설자금 100억원 총 1,100억원을 융자 지원하며 상반기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자금 융자 신청을 2011년 1월 1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사업장이 김해시 관내에 있고 매출실적이 3개월 이상 있는 업체 또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적용을 받는 소기업 대상이다.
융자조건은 경영안정자금 2억원과 시설자금 3억원을 합하여 업체당 5억원 이내로 2년 거치 일시상환이며 경영안정자금은 2.5%, 시설자금은 2% 이자차액보전금을 지원하며 담보능력이 없는 영세 중소기업이 자금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제도를 마련 납부금액의 50%(한도100만원)를 1회에 한하여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김해시는 중소기업육성 발전을 위하여 정책사업과 자체의 다양한 사업 발굴 지원 하였으며 최근 3년간(2008~2010)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실적은 1,800여 업체에 4,100억원을 지원하여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보았다.
김해시는 더 많은 지원시책을 마련하고 육성자금 및 기금을 조성하여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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