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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타임뉴스]
하동군이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 아울러,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추진에 매진해온 우수공무원은 행정안전부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이번 평가는 낙후지역 개발정책과의 부합성.지침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자치단체 사업추진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이 있는 15개 시.도와 14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했다.
우수기관은 1단계로 각 시.도 자체평가 후 행정안전부에 추천하고, 2단계로 행정안전부의 자체 서면평가와 현지 확인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사업별 계획수립의 적정성, 사업추진의 적정성 및 예산집행 실태, 특수시책 추진, 지역특색이 담긴 성과, 지역 이미지 제고 등이 포함됐다.
하동군은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좋은 점수를 받아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송원주 건설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 직원은 보다 나은 도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조성, 지역 간선도로 확충, 위험구간을 개선해 교통난 해소,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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