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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타임뉴스]
송년회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 각종 모임의 건배주로 부드러운 첫맛과 깔끔한 끝 맛을 자랑하는 하동녹차 술은 어떨까.
청정 하동의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순수 하동산 꿀배와 쌀 그리고 녹차로 빚어
낸 하동녹차 술 ‘아락’이 전국의 슈퍼마켓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 입점 판매되면서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하동에서 만드는 녹차 술 아락은 지리산이 키운 하동산 꿀배와 섬진강의 맑은 물로 생산한 쌀에 천년의
향을 간직한 ‘왕의 녹차’ 하동녹차를 가미해 전통 소주의 맛에 하동 꿀배의 단맛과 녹차의 향으로 첫맛은 부드럽고 뒤끝이 깔끔하다.
하동녹차 술 아락에는 숙취해소에 좋은 녹차가 가미돼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가 적다는 특징도 갖고 있다. 연말연시 송년회.신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회식자리에서 아락은 일반소주보다 알콜 도수(25%)가 높아 분위기도 띄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느린마을 하동양조장(대표 박선하)이 만든 아락은 하동의 농.특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수매해 맛과 향이 특별한 술도 만들고 하동의 농산물 소비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느린마을 하동양조장은 아락의 인기에 편승한 하동녹차 술 소비 확대를 위해 이달 중 알콜 도수 40%짜리 고급 녹차 술과 생 막걸리의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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