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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타임뉴스]
민선 5기 동서지역 불균형 개발 해소를 위하여 추진 중인 대동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양해각서 체결식이 2010. 12. 17(금) 오전 11시에 김해시, 현대건설(주) 컨소시엄(현대건설(주), 극동건설(주), 한국산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김해시의회 의장, 의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그동안 김해시에서는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전국의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공개공모를 거쳐 2010. 12. 3일 도시개발전문가 및 회계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현대건설(주)컨소시엄사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2011. 2월 타당성 분석용역, 2011. 4월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2011. 5월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MOU체결로 자연과 사람, 산업이 공존하는 최첨단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대동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더욱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본 사업은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2013년 공사착공하고, 2015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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