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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시장 정만규)는 장기 미집행도로 개설에 대한 주민 숙원 해소 및 도심지 외곽지역의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지역개발에 이바지하고자 선구동 6.7통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하여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의 소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선구동 6통과 7통 도시계획도로는 그동안 도로 폭이 좁아 삼천포대로를 이용한 진출.입하는 주민은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한편, 시 관계자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길이 215m 폭 8m를 20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준공함으로써 주민숙원해소 뿐만 아니라 도심지 외곽 도로망 확충을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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