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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사무소(읍장 조명종)에서는 두원중공업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구성된 어려운 이웃돕기 모임인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회장 강영석)에서 12월 14일 백미 70포(20kg들이, 시가 250만 원)를 맡겼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모임 회장 강영석은 5년 전부터 해마다 연말에 불우 이웃돕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맡긴 사랑의 쌀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명종 사천읍장은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70세대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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