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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숙)은 12월 10일(금) 아라초등학교에서 관내 특수교사와 함께 부적응 행동 개선방안과 특수학급의 공개수업에 관한 주제로 특수교사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특수교사 자율협의회는 특수교사 11명과 경상남도함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3명 총 14명의 교사들이 교육활동개선과 특수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모임으로 2010년 4회 실시하였고 장애이해교육과 종이접기를 통한 소근육운동 지도방법, 다양한 미술활동 지도방법, 현장학습을 통한 적응능력 향상에 관한 내용으로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특수학생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도방법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
이날은 주제별 발표와 더불어 2010년 연구회 활동 결과와 2011학년 계획과 함께 장애인 차별 금지법 교육에 관한 전달연수를 간담회를 통해 이루어졌다.
특수교사들은 다른 교사들과 함께 유익한 정보와 특수교육의 진정성과 중요성에 대한 마음을 다시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도 정보 교류의 장이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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