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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남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수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허둘순)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동 주민센터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연다.
이번 일일찻집은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까지 따뜻한 사랑의 차와 동동주, 파전 등을 판매하며,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물품을 살 기금마련을 위해 추진해 온 행사로 지난해는 210만 원을 모금하여 그 중 80만 원은 소년소녀가장세대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남은 성금은 남양동 관내 27개 마을 독거노인세대를 방문, 쌀 1포대씩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문수생 회장은 “한층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하다.” 며 “정성을 나누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많이 모여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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