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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1일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요셉 한국웃음경영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얼굴이 펴야 인생이 핀다’라는 주제로 제95회 함안군민대학 강좌를 개최했다.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강좌에서 이요셉 소장은 “크게, 억지로라도, 일어나자마자, 시간을 정해놓고, 마음까지, 즐거운 생각을 하면서, 함께, 힘들 때 더, 한번 웃고 또, 꿈을 이뤘을 때를 상상하면서! 웃.어.라”는 소위 ‘웃음 10계명’을 소개하면서 누구나 단점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자신과 타인을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인생의 아름다운 면모가 기적처럼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콜롬버스 커뮤니티 칼리지 웃음스쿨 과정을 수료한 이요셉 소장은 지난 9년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웃음치료 전문가로서 암환자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웃음치료를 진행해왔고 현재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웃음학 교수와 국민웃기운동본부장, 한국웃음치료전문가협회 고문 등을 맡고 있으며 EBS ‘삼색토크’, SBS ‘잘먹고 잘사는 법’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는 ‘이젠 웃어야 성공한다’, ‘웃음으로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인생을 바꾸는 웃음전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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