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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합천군수 하창환)은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종합교육회관 별관에서 하창환 군수를 비롯한 학부모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학년도 예비고 1 (현재 중학교 3학년) 수강생의 학부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서는 수강생 60명 중 학부모의 80%인48명이 참석하는 등 등 열띤 관심을 볼 수 있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하창환 군수는 종합교육회관 개관이래 우수한 지역인재가 관내 고등학교에 입학함으로써 면학분위기가 좋아지고 있고 학교간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고 있으며 종합교육회관의 우수한 강사진과 최고의 시설.방과후 학습만으로도 충분히 수도권의 우수한 대학을 갈 수 있으리라 장담한다고 전했다.
공식적인 간담회 행사가 끝난 뒤에도 학부모들은 관장.담임선생과 상담을 나누며 학생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였으며 몇몇은 직접 시설을 둘러보거나 구내식당의 급식을 먹어보며 앞으로 자녀가 다닐 교육회관을 체험해 보았다. 또한 ‘종합교육회관의 시스템이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할 만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3일에 합격한 예비고 1 학생들은 22일부터 종합교육회관에서 수업을 듣고 있으며 매일 오후 6시 40분부터 11시까지 공부하며 향토인재에의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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