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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남양동 문화마을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마무리하여 11월 26일(금) 오전 10시 정만규 시장, 최동식 시의회 의장, 박동식 도의회 부의장, 강태석, 이삼수 시의원, 등 내빈과 주민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을 가진다.
문화마을 회관은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96㎡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현대식 건물로 새로 지어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및 내빈 축사, 테이프 절단, 현판식에 이어 간소한 음식을 마련하여 마을회관 준공을 자축할 예정이다.
또한, 시 관계자는 “노인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노인 여가 복지시설 공간 조성과 함께 주민 화합의 장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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