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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완수 창원시장) 제46차 정기회가 25일 오후 3시 남해군 (재)남해마늘연구소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협의회장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14명이 참석해 공동안건으로 협의회 회칙개정 및 특별회비 납부(안),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공개 관련, 도-시군, 시군 상호간 인사교류 협약건에 대해 논의했다.
시군별 건의사항으로는 창원시가 교육비 지원업무 시군구 이관에 따른 인력.예산 지원, 보육료지원 보조비율 상향, 진주시가 장기보직 공무원 인사교류, 사천시가 2011년 도로명주소 본 고지에 따른 국.도비 예산지원 의견을 제시해 토의했다.
또, 창원시는 사랑나눔 2010 창원 산타바이크 퍼레이드, 진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의령군은 제2회 토요애 의령소싸움 대회, 남해군은 박영헌 선생 추모 전국검도대회 개최, 충무공 이순신 운구행렬 재현, 제3회 경남 실버가요제 개최 등 시.군정을 각각 홍보했다.
회의를 마친 시장.군수들은 남해군이 유배문학을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1일 전국 최초로 개관한 유배문학관을 관람해 능절(凌絶)의 미학인 유배문학을 체험했다.
한편, 만찬에는 김두관 도지사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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