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으로 나누는 이웃 사랑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 헌옷 30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9-10 15:26:29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회장 김운뢰)는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하동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제살리기운동 모/아/보자 국민대행진 실천의 일환으로 폐자원을 수집하여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근검․절약정신 유도를 위한 헌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헌옷 모으기 운동은 평소 각 읍면의 새마을지도자와 군민, 공무원이 서로 협동하여 수집한 헌옷, 신발, 이불, 가방, 모자 등을 분류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옷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폐품은 재활용업체 판매 하였다.



이날 수거된 헌옷은 군 내 13읍면에서 총 30톤으로 900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으며 이렇게 모은 헌옷 판매 대금은 새마을하동군지회에서 연말 독거노인을 위한 경로잔치 및 생일 상 차려드리기와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김장담그기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한편, 새마을운동군지회는 매년 2회 헌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지난 4월에 실시한 헌옷 모으기 운동으로 1000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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