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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주변 청청지역에서 생산되는 창녕 우포늪가시연꽃 쌀이 맛과 품질에서 그 우수성을 인증 받아 호주로 수출된다.
창녕군 주도하에 농업회사법인 창녕쌀전업농유통(주)와 호주 OZ(오즈) 무역회사간의 창녕『우포늪가시연꽃 쌀』 수출 협약식을 체결한 후 9월 3일 부산항에서 우선 수출물량 10톤으로 첫 수출을 시작하였다.
이번에 호주로 수출되는 창녕『우포늪가시연꽃 쌀』은 특허를 받은 코팅기술로 가공하여 쌀벌레가 생기지 않고 밥맛이 좋으며, 전국 쌀 대축제에서 최우수상 수상 경력과 청와대에 납품된 바 있는 창녕의 대표적인 브랜드 쌀로 올해 수출물량 200톤을 2주에 1번 주기로 수출하게 된다.
김충식 군수는 “앞으로 우포늪주변의 청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된 최고 품질을 바탕으로 농특산물의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국을 다변화하고 수출 물량도 계속 늘려 가격 안정과 더불어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국내 수요 감소로 쌀값이 하락하는 시점에서 쌀을 외국에 수출함으로써 벼 재배 농민들의 사기가 크게 진작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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