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관광은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천시 문화관광해설사 6명 본격 활동 시작
| 기사입력 2009-08-17 11:26:52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사천시가 문화관광해설사 6명을 양성하여 관광 현장에서 사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책임지고 나섰다.

시는 지난5월 문화관광 해설사를 공개모집하고 지난 7월20일부터 8월7일까지 3주간 남해대학에서 관광정보와 전문지식을 함양하는 교육을 이수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성된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규정에 근거하여 1기생으로 1일 활동비는 3만5000원이며 월10일에서 15일정도 활동할 계획이다.



이에 사천시는 해설사를 삼천포대교공원과 항공우주박물관, 선진리성, 구계서원, 다솔사 등 5개소에 근무토록하여 사천을 찾아온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안내하는 관광마케팅을 펼친다는 것이다.



또한 관광객의 요청이 있을시는 코스 안내 및 투어지원을 실시하고 각종 축제행사와 산업경제분야의 전반에 대하여도 해설과 지원을 도모키로 했다.



특히 사천을 상징하는 항공산업을 육성하고 항공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주요간선도로변과 휴게소에 항공 상징물과 비행기를 설치하여 외래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3년간 3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20만 9천㎡의 면적에 항공우주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해설사 강선(여 50세)씨는 문화관광해설사는 방문한 관광객들의 보다나은 이해와 감상, 체험기회를 제고하기 위하여 역사와 문화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하여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을 해야하므로 지역 지킴으로써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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