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가로수 사후관리 만전
| 기사입력 2009-08-13 07:02:54

진주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성의 기온으로 인해 예년에 볼 수 없는 돌발해충 등이 발생되고 있어 사후관리의 원활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기별 종합적인 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최대의 녹음과 시가지의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있는 플라타너스 가로수에 만연할 수 있는 미국흰불나방과 방패벌레 병해충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예방 시기를 놓칠 시 수목생장 저해 초래는 물론 고사로 이어져 많은 피해가 나타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적기예방이 중요하다.

한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가지 내에서의 방제작업은 낮에는 보행 시민과 주행 차량 등의 왕래가 잦아 작업이 곤란하여 부득이하게 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작업을 하게 되는데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숙면을 취하는 심야에 하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하며, 모든 병해충은 적기 및 조기예방이 중요하므로 많은 이해를 바란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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