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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륜공단 사이클팀 이정민 선수가 제11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해 초 창원기계공고를 졸업한 이정민 선수는 지난 13일까지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자 속도경기 부문에 출전해 1위로 골인했다.
벨로드롬 3바퀴 1000m를 달리는 순위경기인 속도경기에서 2위와 3위는 전남 강진군청 소속의 홍의철 선수와 전주시청 소속의 박민오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경륜공단 사이클팀 전수재 선수와 정승연 선수도 전날 열린 3㎞의 책임선두경기에서 각각 남자와 여자부문에서 2위로 골인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단 사이클팀은 이밖에도 여자 속도경기에 출전한 강덕조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해 이번 대회에서 모두 금 1, 은 2, 동 1개의 수확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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