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약사회 ″ 희망근로사업에 의료구급함 30박스 기증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7-23 11:11:36

진해시약사회(회장 배정인)가 지난 21일에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소독약품 등이 포함된 의료구급함 30박스(150만원 상당)를 진해시에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진해시약사회는 취약계층이 참여하는 희망근로사업이 소나무 피해목 제거작업, 푸른진해가꾸기, 환경정비 등 야외에서 하는 일이 많아 소독약, 물파스, 혼합밴드 등이 포함된 구급함이 작업 중 발생하는 작은 외상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복 진해시장에게 구급함을 전달한 배정인 회장은 “희망근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빛과 희망이되기를 기원한다”는 격려의 말을 함께 전했다.

이에 이 시장은 “희망근로사업에 대한 진해시약사회의 관심에 감사하고, 구급함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