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콰이어 기간 안전하게 모십니다”
경남도, 개최지역 대중교통 종사자 친절교육 성황
| 기사입력 2009-06-22 06:44:10

경상남도가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 2009’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

이번에 실시한 친절교육은 전 세계의 가장 실력 있는 합창단들이 경남에서 경연을 벌이는 만큼 행사 개최지인 창원, 마산, 진주, 김해지역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와 관계공무원 등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현지 순회교육은 첫날인 16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지역 운수종사자 400여명을 비롯해 17일 진주시청 시민홀(250명), 18~19일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 창원과 마산지역 운수종사자 850명을 대상으로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교육은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 2009’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녹색교통 선진경남’에 대한 홍보 영상물 상영이 좋은 평을 받았다.

또 교통과 친절에 대한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하고 경남도청 윤상기 교통정책과장의 ‘경남 교통정책’에 대한 설명 등 4시간 동안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운수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경남도는 남해안시대 경남의 미래가 녹색교통 선진문화 정착에 있다고 보고 교통문화 선진의식 함양을 위해 어린이용 홍보영상물을 추가로 제작, 보급하고 운수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등 녹색교통 선진문화에 대한 교육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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