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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용당동 산66번지 일원의 대운산 자연휴양림을 2004년부터 조성하여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양산시민은 물론 근처 부산, 울산 시민들의 쾌적한 산림문화 휴양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운산 자연휴양림은 6월 29일 본격적인 시설 개장에 앞서 6월 1일부터 대운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dwhuyang.yangsan.go.kr)를 통해 시설예약을 접수받았으며, 예약은 1개월 단위로 가능하다. 현재 7월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66건의 시설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사용요금은 10인실(43.56㎡) 110,000원, 7인실(32.49㎡) 85,000원이다.
또한 이번에 신축한 산림문화 휴양관은 2층 건물로 대·소회의실, 객실 5개소가 마련되어 있어 관내 기업, 대학교, 각종단체의 세미나, 교육,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밖에 부대시설로는 야영데크, 취사장, 산책로, 야외무대, 잔디광장 등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기타 보다 자세하고 유용한 정보는 대운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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