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농촌활력증진사업 대통령 표창
4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12 14:56:04

하동군이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2009 농어촌산업 박람회』에서 올해 또다시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실적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과 시상금으로 인센티브 9억원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2004년도와 2007년 신활력사업 계획평가 2년연속 최우수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신활력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전국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평가받아 상사업비 48억 2000만원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농림수산식품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이날 시상식에는 조유행 군수, 지역핵심리더 80명, 악양 대봉감 영농조합법인 40명이 참석해 농촌활력증진사업 표준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박람회에 참여한 58개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접목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하동군은 전국 70개 낙후지역 지자체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 평가에서 4년 연속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영광으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군은 제 1기 신활력사업인『하동녹차 세계적 명차 육성』성공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할 수 있는 기틀도 마련했고 이를 기반으로 대봉감을 포함한『왕의 진상품 고품질 브랜드 육성』사업을 제2기 농촌활력 증진사업으로 추진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서면평가d하 현지평가에서 농촌활력증진사업의 상향식 추진을 위한 지역인재 발굴 육성과 다양한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 홍보․마케팅,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국제적 위상 제고, 대봉감 생산이력시스템 구축, 지리적표시제 등록 등 소프트사업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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