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회 전국기초자치단체장
진해시, 매니페스토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에 공로상 수상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01 19:43:54

진해시는 지난 5월 27과 28일 양일간 충남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한 제3회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007년도, 2008년도 최우수상에 이어 2009년도 민선4기 취임 3년 동안 한국형 매니페스토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공약사업 등 가시적 성과사례, 완료 혹은 70% 이상 추진된 시민들 체감사례, 최근 평가시점 기준 목표 대비 70%이상 공약이행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8일까지 접수 마감하였다.

실천본부는 접수된 65개 기초자치단체 90개 사례를 대상으로 교수전문가와 시민사회 활동가, 지방의원 등 24명으로 구성된 4개 분야 심사위원이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는 △적합성 △독창성 △참여성 △확산가능성 △ 체감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선정되었다.



진해시는 1차 평가에서 “주민소통” 분야의 시민참여 부분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재복 시장은 06 년 531 지방선거에서 매니페스토의 중요성과 실천을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로서 처음으로 정책공약집을 만들어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하여 취임 초부터 공약사항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이번 결과는 시장의 매니페스토 실천을 위해서 그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시장의 추진의지를 열정적으로 뒷받침한 800여 진해시 공무원 뿐만 아니라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아니한 시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해군 등 모두의 힘이 뒷받침되어 시민과의 공적계약인 매니페스토 실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 하겠다.



향후 진해시는 의사결정기관인 의회, 집행기관인 시, 조직기관인 선관위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로컬매니페스토를 실천함으로써 주권자인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만이 지역이 발전되고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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