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사수 창원종합사격장으로‘집결’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제2회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2500여 명 참가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01 19:42:02

‘제2회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2008년부터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과 경남사격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10개부 21개 종목경기에 참가선수 및 임원 등 2500여 명이 참가해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개회식은 6월 3일 오전 10시 창원종합사격장 결선사대에서 개최되며, 선수 및 임원을 포함해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경기는 6월 3일 공기소총 남자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의 경기를 시작으로 초․중․고등부, 일반부 각각 남여 종목별로 진행된다.

순위는 단체전은 4명이 출전해 상위 3명의 점수를 합산하여 등위가 결정되며, 개인전은 단체전에 출전한 선수는 따로 경기를 치르지 않고 단체전에서 획득한 점수를 기준으로 개인전에 참가한 선수와의 순위 1위에서 8위까지 선수가 본선에 진출해 결승전을 펼친다.

대회에서 획득한 기록은 경호처장기, 경찰청장기 등에서 획득한 기록과 합산해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중요한 경기로, 창원시청팀은 19명(남자14명, 여자5명)전원이 출전해 각 단체 및 개인 종목별 우승을 노린다.

창원시는 원활한 경기진행 및 환경명품도시 창원을 알리기 위해 환경정비, 경기장 진입로 주차질서 계도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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