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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의 진입에 앞서 풍수해 예방을 위한 국토대청결운동을 5월 22일 시 전역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시민, 군부대, 각급 단체, 시청 직원 등 전체 1,5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행락지, 해안변, 계곡 및 도심 하천주변 등에서 풍수해를 대비하여 각종 오물, 산림 부산물, 하천 퇴적물 및 각종 쓰레기의 수거활동을 벌였다.
또한 정화 활동과 더불어 저탄소 녹색생활 환경캠페인을 병행하여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이산화탄소(CO2)를 줄이는 생활의 지혜를 시민들께 홍보하였다.
시관계자는 자연재해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안전사고와 자연재해가 빈번한 하절기 동안은 전 시민이 안전지킴이가 되어 주변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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