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재취약지역 미분무 살수차 배치
관광자원 보존과 개인재산 보호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0 19:31:42

하동군이 최근 화재피해로 인한 손실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대응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보호와 초기진화 능력 향상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도시와 산간오지 지역에 미분무 살수차를 구입해 배치했다.



지난해, 금남면 대도마을 화재진화용 미분무 살수차 배치에 이어 올해도 대당 4000만원으로 지난주 말 청암면 묵계리 묵계마을과 화개면 의신마을에 미분무 살수차 2대를 구입 전달해 주민들이 기뻐했다.



이번 배치한 미분무 살수차는 1톤 화물트럭(승차인원 3명)으로 소화수 적량 600ℓ, 1회 분사량 30분, 분사거리 12m, 화재 진압거리 100m, 호스 연결거리 400m, 호스 1개 길이 30m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화재발생시 소방서 출동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취약지역에 화재진화용 미분무 살수차를 배치해 화재 초기진화로 관광자원 보존과 개인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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