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이동운동장 이달말 준공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0 19:15:37

진해시민의 생활체육 및 여가 활용,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활용코자 조성하고 있는 이동운동장이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동운동장은 지난 2006년 12월 토지공사로부터 1만4617㎡의 부지를 매입하여 2007년 2월부터 공사를 시작, 이달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 운동장은 2층 규모의 본부석 및 사무실 1018㎡, 축구장(68m× 105m), 족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육상트랙(1564㎡)에, 관람석(620석), 음향시설, 파고라, 주차장, 펜스 등을 갖추었다. 이곳은 인근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동계 전지훈련장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이로써 시는 공설운동장과 진해 중학교운동장 등 3개소의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고, 올해 연말까지 풍호 체육공원, 영길운동장에도 FIFA 규모의 인조잔디구장을 조성하여 명실상부한 동계 훈련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생활체육활동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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