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호주 요트산업 협력 논의
안상근 정무부지사 18일 호주 방문…경남요트산업 홍보
| 기사입력 2009-05-18 18:56:30

퀸즈랜드 생추리코브 국제보트쇼 경남 홍보부스 설치

안상근 경상남도 정무부지사가 18일 호주 퀸즈랜드 생추리코브 국제보트쇼에 참석, 요트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안상근 정무부지사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6월 경남도지사와 호주 퀸즈랜드주지사간 MOU체결에 따른 협력사업 일환에 따른 것이다.

안 정무부지사는 이번 방문중 세계적인 보트쇼인 퀸즈랜드 생추리코브 쇼 개막식에 참가, 축사를 하고 공식적인 개식을 선언하는 등 특별한 예우를 받게 된다.

특히 생추리코브 보트쇼에서 경남도 홍보부스를 특별히 설치해 경남의 요트 및 마리나사업과 10월말 개최 예정인 ‘2009 대한민국 국제요트대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퀸즈랜드 주정부 스테펜 로버트슨(Stephen Robertson) 자원·통상장관과 대양간 요트레이싱, 퀸즈랜드주-경남도간 기업체 기술교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정무부지사 방문으로 호주 퀸즈랜드주는 10월말 경남에서 열리는 ‘2009 대한민국 요트대전’에 퀸즈랜드 주지사가 답방할 계획이다.

안상근 정무부지사는 이번 호주방문 때 영국왕실에서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인정한 호주요트학교(Crusing Yachting Club of Astraila)와 마리나시설 등도 방문해 경남도 요트산업육성을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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