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중앙대학교와 특별한 만남
관학․협력결연으로 상생의 길 연다
| 기사입력 2009-05-18 18:47:48

경남 하동군과 중앙대학교가 지난 18일 군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발전과 학술교류를 위해 관학 협력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하동군측은 조유행 군수, 황영상 군의회의장, 황진상 교육장, 관련부서장 등 9명과 중앙대학교 측은 박범훈 총장, 박양우 대외연구부 총장, 윤기봉 산학협력단장, 이민규 신문방송대학원장 등 7명 모두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으로 양 기관은 지식정보의 교환과 지역산업의 육성을 위해 전통문화 유산의 발굴,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화, 녹차 및 특산물 등 보존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연구개발, 축제 및 문화행사시 관련 인력지원과 정보를 교류한다.



또 지역출신 학생 교육편의와 주민평생교육 기회확대, 관학협동 연구와 연구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상호 우호증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유행 군수는'의와 참이란 창학이념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한국속의 중앙으로 세계속의 중앙'으로 도약하는 중앙대학교와 관학협력 결연식을 갖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박범훈 총장도'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로 2020년 인구 20만 신도시 건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하동군과 동반자로 상생의 길을 열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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