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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과 중앙대학교가 지난 18일 군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발전과 학술교류를 위해 관학 협력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하동군측은 조유행 군수, 황영상 군의회의장, 황진상 교육장, 관련부서장 등 9명과 중앙대학교 측은 박범훈 총장, 박양우 대외연구부 총장, 윤기봉 산학협력단장, 이민규 신문방송대학원장 등 7명 모두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으로 양 기관은 지식정보의 교환과 지역산업의 육성을 위해 전통문화 유산의 발굴, 개발을 통한 관광자원화, 녹차 및 특산물 등 보존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연구개발, 축제 및 문화행사시 관련 인력지원과 정보를 교류한다.
또 지역출신 학생 교육편의와 주민평생교육 기회확대, 관학협동 연구와 연구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상호 우호증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유행 군수는'의와 참이란 창학이념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한국속의 중앙으로 세계속의 중앙'으로 도약하는 중앙대학교와 관학협력 결연식을 갖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박범훈 총장도'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개발로 2020년 인구 20만 신도시 건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하동군과 동반자로 상생의 길을 열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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