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의 메카로 거듭나겠습니다”
750여 명 참석, 성황리에 함안문화원 신청사 준공식 가져
| 기사입력 2009-05-18 18:27:35

함안문화원 신청사 준공식이 7일 오전 11시 신청사 대공연장에서 조영규 함안군수와 조진래 국회의원, 최종수 한국문화원연합회장, 조훈래 함안문화원장, 도.군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야읍 도항리 260-1번지에 사업비 29억 9천만 원으로 건립된 문화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65㎡ 철골구조 건물로 2007년 12월에 착공하여 1년 6개월여 만인 2009년 4월 초에 완공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조훈래 함안문화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터전에서 시대에 맞는 다양한 역할수행과 고유한 지역문화 창달에 더욱 매진하여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고장 함안이 지역문화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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