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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아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 주관으로 건강한 가족문화 육성과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상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09 가족사랑 소통운동’을 실시한다.
‘2009 가족사랑 소통운동’은 5월 30일, 6월 20일 두 차례의 교육과 1박2일의 가족캠프(7월 25~26일)를 개최하며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150명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교육은 부모-자녀간 성격 및 학습유형 검사 및 해석을 통해 서로간의 성격 유형과 행동양식을 파악, 그에 따른 효과적 학습기술 지도법을 제시하게 된다.
또 ‘자녀의 올바른 진로지도를 통한 자녀와의 거리좁히기’ 주제로 특강과 가족캠프를 통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부모-자녀간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2009 가족사랑 소통운동’은 도내 가족들이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관계 개선으로 건강한 가족이 점차 증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청은 메일 및 팩스 접수가 가능하며 경상남도 청소년종합지원본부 상담지원센터(055-276~0924)나 경상남도 체육청소년과(055-211~49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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