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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5일 오전 11시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경남도와 전 시·군 자원봉사 할머니지도자 대표 45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도 단위 기관에서 20개 시·군 자원봉사 할머니지도자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경로잔치는 여성능력개발센터 할머니 무용단의 전통무용 및 자원봉사회(한마음회)의 밸리댄스와 박미 춤연구회의 살풀이, 아르헨티나 탱고 등 출연진의 축하 무료공연과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될 전망이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가하는 김태호 도지사는 “평소 자원봉사를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시는 할머니 여러분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할머니들이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서 보람과 기쁨을 마음껏 누리고 신명나는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한 경상남도 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 (총회장 이경래)는 센터 교육수료 후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34개회 700여명의 회원이 70세 이상의 어르신을 부모처럼 돕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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