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수,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 고문
조 유행 군수, 귀농 정책 적극 추진 약속
| 기사입력 2009-05-15 15:49:29

천안연암대학 채상헌 귀농지원센터장이 조 유행 하동군수를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고문으로 위촉했다.



이 원규 팀장이 인솔한 천안 연암대학 귀농교육생 24명은 지난 13일 하동군수실을 방문하고 올해 5월부터 오는 2011년 4월까지 2년 동안 조 군수를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 고문으로 위촉하는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들 교육생은 집무실에서 조 군수와 30분간 간담을 가진 뒤 1박 2일 일정으로 하동군의 농정, 귀농시책, 천부농 프로젝트 벤치마킹, 선배농장 방문 영농체험 등 현장실습에 들어갔다.



이들은 농수산식품부 도시민 창업과정 귀농교육생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을 선도하는 하동군을 매년 현장방문해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



하동군은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귀농인이 늘어남에 따라 귀농인의 조기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12월 천안연암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영농을 목적으로 하동으로 2인 이상 전입하는 세대는 3000만원 범위내에서 농어촌 진흥기금 융자를 알선하고 100만원 상당의 영농정착 보조금도 지원하는 등 귀농인의 농촌 정착을 적극 돕고 있다.



연암대학은 2006년 3월 전국 최초의 귀농교육기관인 귀농지원센터를 개소해 경쟁력 있는 농산업 CEO를 육성하고 있고 또 잠재력 있는 도시민 귀농 희망자와 초보 농업인 등에게 체계적 귀농교육과 다양한 고급 귀농정보 등을 제공해 지역농업의 안정적 성장․발전을 도모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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