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군민 5세대 가정방문 상품권 1백 8십만원 상당 전달
| 기사입력 2009-05-06 19:50:41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창녕군지부(지부장 석상훈)는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 강령 실현을 위해 2004년부터 실시해 오던 어려운 군민 돕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창녕군지부(지부장 석상훈)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실질적 저소득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여건에 보탬이 되고, 군민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창녕군 읍.면사무소에서 추천한 고암면 K씨(63세)등 5명에게 총18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각 가정에 방문 전달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공무원노동조합” 실현을 위해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창녕군지부는 5월중 창녕군 성산면 소재 은혜원 장애우와 함께 “손잡고 떠나자！봄을 체험하자”란 주제로 인근 대구 허브힐즈로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하기로 했다.



석상훈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 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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