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6억 6천만원 투입, 곡물건조기, 자동계량기 등 설치
| 기사입력 2009-05-06 19:46:39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WTO/FTA 등 급변하는 농업의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찰보리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우포찰보리 브랜드 유통시설」준공식을 4월 29일 대합면 무솔소재 찰보리 유통사업장에서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김충식 창녕군수, 성이경 의장, 도의원을 비롯한 박동환 대표이사, 찰보리 농업인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유통시설 준공은 수확후 건조에 어려움이 많았던 찰보리, 밀 등이 제때 건조, 보관 및 출화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하여 군비 3억 6천만원, 자부담 3억원, 총 6억 6천만원의 사업비로 건축물 219㎡, 100톤 규격 사일로 2식, 곡물건조기, 그 외 최신식 조선기와 자동계량기, 호파스켈 등의 시설 및 장비를 구비하였다.

한편 우포찰보리 브랜드 유통시설 설치로 정부수매 감소 및 농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소득 증대에 기여할 뿐 아니라 깨끗하게 가공된 농산물을 공급․판매함으로써 도시민에게 창녕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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