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말, 남지철교 주변 강바람에 노란 유채꽃 물결 장관
| 기사입력 2009-05-06 19:39:16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둔치의 유채꽃밭 66만㎡의 전국 최대규모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샛노랗게 만개하여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새로운 유채꽃 단지로 각광받으며 유명세를 타고있는 남지읍 낙동강변 주변의 드넓은 유채밭에서 포토존, 꽃탑, 유채밭 미로찾기, 원두막, 보리밭 산책로, 튤립광장, 임시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탐방객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창녕군 농특산물 판매전시장도 함께 열리고 있다.



한편 유채단지내 원두막, 의자 등 편의 시설물은 창녕군 녹지정비단에서 숲가꾸기사업에서 나오는 간벌목을 재활용하여 직접 제작 설치함으로써 5천만원 상당의 예산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양하였다.

올해 남지읍 낙동강변 유채꽂은 지난 4월 10일부터 피기 시작하여 25일 주말쯤 만개하여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찾아오는 길은 중부내륙고속국도 남지IC에서 5분, 창원ㆍ마산에서 30분, 대구ㆍ부산에서는 50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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