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진주시는 제48회 경남도민체전 및 제8회 논개제 등 각종 축제를 대비하여 축제현장 주변은 물론 도심과 남강변을 중심으로 건축시공 현장 및 나대지 등에 대해서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행사장 주변 건축물과 주요간선도로변 공사장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정비하여 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시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주변 미관을 해칠 수 있는 건축현장이나 방치된 나대지등을 건축감리자 및 담당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건축주나 시공자 등 건축 관계자를 면담하고 도시미관 향상의 당위성을 설명 환경정비를 위한 현장지도를 펼쳤다.
특히 시공 중인 63개소 건축현장에 대해서 가설울타리의 설치상태, 도로변 건축자재 정리 등 중점정비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내방객의 왕래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심과 인근 남강변의 정비와 야간조명 시설설치 지도 등을 병행함으로써 관광객의 볼거리 제공은 물론 시가지 이미지 제고 및 시민이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홍보하였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