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신축공사 첫 삽
| 기사입력 2009-05-04 21:12:11

사천시는 김수영시장의 공약사업으로 2006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근로자 종합복지관 신축공사가 오는 4월16일 첫 삽을 뜨게 되었다.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55억원으로 사남면 유천리 12번지 사남농공단지 입구에 11,422㎡의 부지에 연면적 2978㎡의 지상3층 규모로 근로자 종합복지관을 내년 4월에 준공하게 된다.



이번에 신축하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은 비상하는 사천의 발전상과 미래지향적이고 진일보한 사천을 상징하고 예술성과 미적 감각을 최대한 살린 건물로서 지난해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작품으로 경쟁 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된 한길종합건설(주)외 3개 업체가 시공에 참여한다.



사천에는 사천1ㆍ2산업단지와 농공단지등 7개단지와 개별기업 등 425개 업체에 11,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고 또한 현재 10여개소의 크고 작은 산업단지를 추가로 조성중에 있어 앞으로 많은 기업체가 유치되면 근로자수도 대폭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매년 기업체와 근로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근로자들의 복지시설이 없어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근로자 종합복지관이 건립되면 근로자와 가족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교양 및 기능교육, 스포츠시설 등 복지시설과 실업자에 대한 취업알선 및 정보제공, 그리고 노사공동으로 실시하는 각종회의 및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근로자의 복리후생증진은 물론 문화생활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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