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혜택을 지역민에게”
지역현안사업도 차질 없도록 고성군 확대간부회의 개최
| 기사입력 2009-05-04 20:47:56

“공룡세계엑스포 혜택이 최대한 지역민들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27일 오전 8시30분 전실과 사업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그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경제엑스포’가 되도록 전 공무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군수는 이를 위해 재래시장 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한 방안 마련과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고성에서 숙식을 해결하도록 공무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홍보를 당부했다.



특히 2년째 맞는 생명환경농업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연구하고 더불어 공룡나라쇼핑몰이 성공할 수 있도록 타 쇼핑몰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도록 부탁했다.



이와함께 27일 현재 7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입장하는 등 엑스포 성공개최가 예상되는 가운데 엑스포에 행정력을 집중한 나머지 자칫 지역현안사업들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지시했다.



업무보고에서는 각종사업추진에 필요한 주요재원인 국·도비 104건, 1천100억억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 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인구증가시책은 지난해 557명의 인구증가에 이어 올해도 3월말 현재 95명이 늘어났으며, 재정조기집행도 47%가 집행되어 각종 대형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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