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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이어 2회째 맞아
국제공룡학술심포지엄이 2009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간 중 5일간 열리게 된다.
지난 10일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11일 기조연설및 논물발표를 가졌으며, 14일까지 고성군 하이면 상족암군립공원 내 경상남도 청소년수련원에서 한국지질학회 주관ㆍ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 주최로 열리는 국제공룡학술심포지엄은 9개국 총 17명의 공룡학자들의 기조연설 및 학술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몽골, 일본, 미국, 슬로바키아, 네덜란드, 캐나다, 태국의 공룡연구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석학들과 함께 한국의 이융남 한국지질자원연구소 책임연구원과 임종덕 문화재연구소 박사가 참석한다.
심포지엄 첫날 참가자 등록을 시작으로 둘째날 기조연설 및 논문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셋째날인 일요일 오전에는 공룡엑스포 주행사장 내 당항포 요트클럽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오후에는 공룡엑스포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
이어 다음날은 엑스포 특별행사장인 고성공룡박물관 견학과 함께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탐방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2006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국제공룡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세계 저명 공룡학자들을 통한 고성공룡발자국 화석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공룡나라 고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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