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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중학교 운동장이 인조잔디구장으로 탈바꿈하여 개장했다.
시는 작년 12월 30일 공사를 시작하여 지난달 30일 완성되어 관내기관 단체장 등 70여명의 내빈들과 진해중학교 전교생,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진해중학교 인조잔디 구장에 축구장은 럭비와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68×105m 규모이며 배드민턴장, 농구장, 육상트랙 등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시에서 지원한 인조 잔디 구장 학교는 덕산, 도천, 중앙초등학교에 이어 네 번째이다.
이번에 완성된 잔디 구장은 다방면에 걸쳐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학생들에게 우수한 시설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체육의 내실을 기하게 되고, 지역주민들도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함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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