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해항도시 공동학술 심포지엄
군항과 기억의 장소´주제
| 기사입력 2009-05-04 19:26:54

진해시와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해항도시 공동학술 심포지엄이 15일 진해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학술대회에 이재복 진해시장, 김형봉 진해시의회의장을 비롯한 항만관련 전문가, 신항만발전위원, 이순신연구회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학술 심포지엄은 군항과 기억의 장소’라는 주제로 해항도시로서의 진해의 역사와 해양문화관광의 공간으로 한층 더 중요성이 인식 되고 있는 해양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정문수 한국해양대학교수의 사회로 제1부에서는 진해시의회 심정태의원의 진해 군항유적지 활용방안’, 공석 범아항운대표의 남해안시대를 위한 크루즈산업 활성화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경남발전연구원의 김한도 연구원, 파이낸셜뉴스 노주섭 기자가 지정토론자로 나섰다.



제2부에서는 동북경협물류연구원 김명재연구원의 임란기 안골포 해전의 역사적 의미’, 리츠메이칸대학교 가츠무라 마코토 교수의 군항 마이츠루의 과거와의 단절’ , 해군사관학교 이학수 교수의 군항 진해와 기억의 장소’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민웅 해군사관학교 교수, 이수열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도진순 창원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진해시관계자는 “이번 학술행사는 관학간의 협력을 통한 해항도시 진해의 역사와 문화연구의 토대를 굳건히 하고, 지속적인 발전방향 모색의 계기가 된 의미 깊은 토론회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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